| 여선교회 월례회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
여선교회 정기월례회가 지난달 27일 다윗성전에서 김상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김상길 목사는 여선교회가 먼저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회원들은 모두가 일어서서 손에 손을 잡고 하나되어 나라와 교회를 위해,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를 위해, 여선교회에서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을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이어 최월수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는 조영희 권사(부회장)의 기도, 김분심 권사(금옥성전 지회장)의 성경봉독 후 김상길 부목사가 ‘끝까지 사랑하신다’(요 1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을 받은 여선교회는 성령 충만하고 충성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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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4. am 11:33 (편집)
이소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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