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에 함께했던 여성 목회자들의 모임인 영산회가 1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현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임명됐다. ‘넘치는 감사’(골 2: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함으로 예수 제일주의로 예수님만 높이고 말씀에 굳게 서서 절대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그동안 영산회를 잘 이끌어온 회장 홍금기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