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 장로회는 지난달 26일 지구장 김기수 장로, 이종만 장로를 비롯한 금천대교구 소속 장로들이 부부동반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방문해 순교자들의 피흘림에 대한 문서기록과 사진을 보면서 신앙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대교구 장로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진정한 믿음의 백성으로 살기를 다짐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여러 성도들이 이러한 곳을 방문해 순교자들의 피흘림을 보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