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는 지난달 29일 기도원에서 성령대망회 및 전도발대식을 갖고 총력 전도의 불을 지폈다. 
 금천대교구 지구장 김기수 장로의 선포식, 대교구장 김희생 목사의 사회, 강재풍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정길영 부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길영 목사는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행 3:1∼10)’라는 제목으로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으니 누구에게든지 줄 수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금천대교구 성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금천대교구는 기수단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며 ‘예수 이름으로 전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전도 구호를 외치며 전도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