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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주년 광주영산(순)교회, 한규섭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참석 ‘성령 목회’ 당부
광주지방회 및 관계자 참석 지역 복음화 연합 다짐

 빛고을 광주의 복음화를 위해 서구 치평동에 설립된 광주영산순복음교회가 창립 3주년 기념과 함께 한규섭 담임 목사 취임예배를 지난달 29일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등 교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기하성(여의도순복음) 광주지방회장 한상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교회 창립 3주년을 축하하며 ‘오직 성령으로’(행 1:4∼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광주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심어준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오직 성령 충만의 역사에 있다”며 성도들이 말씀·성령·은혜 충만으로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살아계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교회에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 부흥한다. 광주영산순복음교회가 인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눈물의 헌신이 아름다운 결실로 풍성히 맺힐 것이다”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축복의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최근 막혔던 혈관이 깨끗하게 뚫린 기적을 간증하며 “오늘날도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신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성령의 시대인 오늘날에는 성령을 통해 같은 역사를 일으키신다. 이 교회가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교회로, 우리에게 예수를 소개하고 예수를 만나게 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방회 인도로 한규섭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지방회장 한상인 목사의 집도로 서약과 공포가 있었고, 취임증서와 취임패 증정이 있었다. 취임식에서는 이성효 목사와 함덕기 목사가 권면을, 김성원 김원철 목사 이정재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한규섭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말씀의 귀를 열어 말씀에 순종하며 광주영산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받길 소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오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6.12.04. am 11:2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