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5일 세계선교센터 대회의실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한 GIT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회성장’을 주제로 특강했다.
 한국교회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신학교육원 GIT(Global Institute of Theology) 소속 학생들은 우리 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후원 속에 미래의 교회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14개 나라에서 온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이영훈 목사는 GIT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학생들도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각 국의 기념품을 이영훈 목사에게 선물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성장을 위해서는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며 “5명으로 시작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최대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은 모두 성령의 역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