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20일 ‘한 사람이 한 영혼을 주님께로’라는 주제로 추수감사예배 및 총동원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추수감사주일 맞이 총동원 전도축제로 드린 이날 예배에는 새신자 93명이 참석했으며 인도자와 함께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한 해 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신자와 함께 삶의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우 담임목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시 50: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용우 목사는 이 예배에 참석한 새신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교회에 잘 정착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날 초청된 새신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신앙생활 하기를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