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1월 22일 오전11시, 푸른마을5단지 경로당과 나눔플러스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푸른마을5단지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책임자들과 의원들의 간략한 소개 이후 김유민 담임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김유민 목사는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늘 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협약식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하나씩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이상돌 회장은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와 협약식을 맺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며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교회에 오시고 행복하게 만수무강 하시라”며 인사말을 전하고 복음을 권면했다.

 이날 나눔플러스 협약식에는 문종화 상록구청장, 안산시 전준호 시의원, 전해철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으며 나눔플러스 김정복 본부장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전순태장로회장, 실업인선교회 김용재 장로, 김원형 총무장로, 김우석 기획장로가 참석해 협약식을 함께 했다.

 이번 나눔플러스 협약식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이 지역사회에 전달되고 이웃과 더불어 은혜를 공유하게 되는 특별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