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24일 경기도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순복음큰기적교회가 주관한 입당추수감사 축복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칭찬받는 교회’(행 2:43∼47)를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절대긍정의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무장하면 신앙의 열심을 얻게 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실천에도 앞장선다. 또 모이기에 힘써 교회 부흥에 헌신한다”며 예수님을 닮는 크리스천의 삶을 당부했다.

 이날 성회에는 권사회를 비롯해 강서대교구 반석대교구 기도원교구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순복음큰기적교회를 위해 중보 기도했다. 성회는 김영석 목사(우리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됐고, 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는 “순종의 삶을 통해 파주 일산 지역에 행복을 전하는 한편 통일을 바라보며 목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