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각 교구와 청년부, 교회학교까지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317포(10kg 기준)로 교구, 기관별로 전달했다. 또한 이날 여의도직할성전은 하나님 주신 귀한 열매인 자녀들 주심을 감사하며 헌아식을 개최했다. 안태경 담임목사는 ‘어린 감람나무’(삼상 1:26∼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자녀라는 나무를 심는 영적 식목일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44명의 자녀들을 축복했다. 또한 지구장 안병광 장로는 헌아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헌아식에는 김명관 집사(한양여대 영상디자인학과 교수)의 재능기부로 헌아식에 참여한 가정들의 가족사진을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