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안정 및 은혜 감사 기도 열기 가득
추수의 계절이다. 농심(農心)은 풍작을 기대하는 가을걷이로 바쁘고 크리스천의 가을걷이는 감사(感謝)를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바쁜 시간이다.
지난 한 주 우리 교회 성도들은 한 해 동안 하나님 주신 은혜를 헤아리는 추수감사의 가을걷이로 전 성도가 하루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새벽을 열었다.
이영훈 목사는 새벽기도를 인도하며 성도들의 삶속에 임하는 말씀의 은혜(계 1:3), 성령충만의 은혜(엡 5: 18), 고난의 은혜(롬 5:3∼4), 믿음의 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매순간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를 받았고 직장인과 가방을 멘 학생, 어린아이를 깨워 함께 나온 젊은층 성도들도 눈에 띄었다.
이영훈 목사는 “매일매일 말씀을 읽으면 그 말씀이 바로 서게하고 바로 가게하고 바로 자라게하고 인격적으로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우리를 바꿔주므로 성경이 인생의 지침이 되게 하라”며 “시시때때로 성경을 보고 듣고 지켜 행하면 실수하지 않고 옆길로 가지 않고 주의 말씀이 나를 치료해서 변화시키고 은혜를 주신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일생일대의 축복과 은혜와 기적”이라며 “성령충만이란 비상하는 은혜를 받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충만 받아서 능력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지 않도록 이번 추수감사절은 ‘기도하는 예배’로 드려지는 추수감사절이 될 것이라며 베풀고 나누고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서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받은바 축복을 이웃과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라며 겨울옷이나 라면, 쌀 등을 추위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도와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의 국정이 속히 안정되고 하나님 은혜로 개혁과 축복이 임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고 밤이 깊어야 새벽이 밝아오듯 지금 대한민국은 혹독한 추위와 깊은밤을 지나고 있지만 우리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어둠을 뚫고 아침이 밝아오게 하는 빛이 되었음을 확신하게 하는 추수감사 주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