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천번제 예배로 단을 쌓아서 ‘성전건축’ 기도
제5회 일천번제 감사예배가 16∼18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성도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졌다. 성북교회는 추수감사절 시기가 되면 신년부터 매일 3번의 예배가 드려져서 1000여 번의 예배를 드린 시점이 된다고 전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전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올려드렸던 마음으로 이시기에 맞춰 5년째 일천번제 감사예배로 기도의 단을 쌓아가고 있다.
예배 마지막 날인 18일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받아 ‘기도의 능력’(빌 4:6∼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광 목사의 사회, 김동묵 장로의 기도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온 세상이 우리를 등지고 떠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며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특히 성전 건축이라는 꿈을 가진 그 마음을 사랑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미국에서 교회를 건축해 워싱턴순복음교회를 봉헌하기까지의 직접 체험했던 생생한 간증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 기도로 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다. 건축헌금 작정하지 않았고 기도만 했다. 5년 반을 기도하니깐 하나님이 1000석 교회를 빚 없이 아름답게 지어주셨다”며 “성령께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염려하지 말고 눈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이영훈 목사는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날 때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간구를 드려라 부르짖어야 한다. 또 감사하라. 기도응답을 받는 비결은 절대 감사, 무조건 감사, 한평생 감사”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정재명 담임목사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눈물로 씨를 뿌려 거룩한 교회를 세웠다는 간증이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예배는 이영훈 목사 외 임형근 목사(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어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