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예방 특강
신현욱 목사
(전 신천지 교육장, 현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 신천지 교리의 뿌리
인간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고 우상화하여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불사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적그리스도다. 이만희 교주가 재림예수의 영이 임한 이 시대의 구원자이고 보혜사 성령이 임한 인간보혜사라고 주장하며 이만희 교주를 믿어야 구원받고 예수만 믿어서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종교 사기집단이다.
◎ 신천지 포교 전략
신천지는 대형교회에 집중해 교회를 와해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치 전쟁처럼 전략과 전술을 짜고 접근하므로 충분히 지피지기(知彼知己,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함) 해야 한다. 그러므로 막연하고 피상적으로 신천지를 조심하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조건부 시한부 종말론에 속아 가출, 이혼, 학업·직장포기, 폭행, 테러, 자살, 살인 등 각종 사건이 유발되고 있다. 신천지를 바로 알아야 속지 않을 수 있다.
- 추수꾼 전략 : 일반 교회에 침투해 정보를 수집하고 보고한다.
- 위장 자원봉사 단체를 설립해 운영한다.
(사단법인 만남, 좋은날 하늘무용단, 얼지킴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다리, 온고을 크린 등)
- 위장 자원봉사 단체를 통한 위장 행사를 한다.
(독도사랑캠페인, 헌혈, 태극기 손도장 찍기, 불우이웃돕기, 북한어린이돕기바자회, 김장 담그기, 쌀 모으기, 헌옷과 우유팩 수거)
- 위장 교회, 기도원 설립 및 세미나 개최
- 위장 문화단체나 평생교육원, 위장 카페, 위장 상담소 운영
- 대학가 위장 동아리 결성, 인터넷상 위장 카페 운영
- 시사성 있는 각종 설문조사나 캠페인
◎ 신천지 교육 과정
신천지는 현재 12지파를 구성해 전 세계로 조직을 확대해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초·중·고등 또는 1단계, 2단계, 3단계 과정으로 공부한다. 특징적인 것은 복음방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성경공부를 한다. 복음방의 장소는 신천지 신도나 수강자의 가정, 사업장, 공원, 대학교 내 빈 강의실, 지하철 휴게소, 북카페, 기성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이용하며 최근에는 기독카페나 선교회로 위장한 복음방 센터를 마련하는 추세이고 위장 교회 및 기도원, 인터넷 채팅이나 싸이월드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신천지 성경공부 장소에는 대부분 칠판이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2단계 교육은 센터라는 이름의 신학과정을 거치게 된다. 처음에 신천지 성경공부에 끌어들일 때는 신천지라는 의심과 경계심을 허물기 위해 “신천지가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로 신천지가 아니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위장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하는 교묘한 전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림을 그리며 성경공부를 하며 간판은 없고 짝꿍은 반드시 신천지로 배정한다. 신천지는 절대 신천지라고 말하지 않으므로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1년에 8만 명 정도가 신천지에 속아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 꼭 알아야 하는 신천지 성경공부 식별법
- 신천지는 ‘한글개역성경’이라는 한 가지 성경만 사용한다.
- 성경공부 노트는 사물함에 보관하게 한다.
- 성경공부 한다고 말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킨다.
- 성경을 직접 찾아보고 읽고 듣고 쓰게 한다.
- 인터넷을 절대 보지말라고 한다.
- 칠판에 그림을 그린다.
- 평소에 교회에서 들어보지 못하던 생소한 내용이 많다.
- 숙제를 내주고 정기적으로 성경시험을 본다.
- 월, 화, 목, 금 오전 오후반으로 운영한다.
- 6∼8개월 과정이다.
◎ 신천지 예방 수칙
- 소속교회, 목회자, 가족들 몰래 성경공부 절대 금지한다.
- 성경을 가지고 생소한 내용으로 접근하거나 목회자나 교회를 극렬히 비판하거나 성경공부로 유도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회에 신고한다.
- 오직 예수, 구원의 확신, 말씀 중심, 목회자 중심, 교회 중심, 순종과 겸손의 신앙자세가 필요하다.
- 충실한 교리 교육으로 영적 무장한다.
- 신천지 신도로 의심될 때는 절대 아는척하지 말고 교회에 신고하고 반드시 전문상담소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는다.
- 스마트폰 무료 예방앱 설치 ‘국민일보 신천지’ 다운로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
길원평 교수
(부산대 교수, 한국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 동성애의 현주소
2012년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193개 국 중 19개 국가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고 78개 국가는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한다고 한다.
동성애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성을 지닌 사람들 간의 성적 끌림이나 행위를 뜻하는데 동성애자에게는 일반적으로 동성을 향한 성적 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 정체성이라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동성애에 대한 대조 용어로 남녀의 성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성애를 함께하면 양성애라 부른다. 최근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를 총칭하여 성적 지향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동성애자 비율이 1996년 대략 1만 명(한국에이즈연맹 보고서)으로 조사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되어 왔으며 에이즈의 상당수가 동성애에 의해 감염되므로 에이즈 감염환자의 추세로 볼 때 지난 10년 동안 에이즈 환자가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보아 남녀 동성애자는 0.13%로 추정된다.
◎ 동성애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들
-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보다 어릴 때 성적이나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례가 1.6∼4배 정도 많다는 보고가 있다.
-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보다 어릴때에 가족 단위의 어려움, 가족의 정신병, 약물중독, 교도소 수감, 부모의 별거나 이혼 등을 더 많이 경험했다는 발표가 있다.
- 정상적인 가정에서 올바른 성 역할 모델을 하는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
-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 정체성 때문일 수 있다.
- 우연히 동성애를 경험하거나 여성의 경우에 성폭행과 같은 잘못된 경험 때문일 수 있다.
-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 비디오, 동성애 포르노 등의 문화에 의해 동성애 충동을 받고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일 수 있다.
-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동성애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든다.
◎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지는 문제점
- 동성애를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법에 의해 공인하게 되므로 공공장소에서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표현하는 일체 행위를 차별로 처벌하게 된다.
- 학교는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며 학교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세뇌시킨다.
- 동성애자의 권리와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가 충돌할 때 동성애자의 권리만을 옹호하고 건전한 성 윤리를 가긴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는 제한 또는 금지함으로써 법의 형평성을 잃고 역차별을 한다.
- 동성애자에게 동성애를 끊도록 상담이나 설득조차 할 수 없게 된다.
- 동성애 확산을 막을 수가 없다.
- 동성애를 나쁘다고 표현하지 못하므로 동성결혼이 잘못되었음도 표현하지 못하여 결국 합법화 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동성애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동성애는 유전도 아니고 치유가 불가능 하지도 않다.
◎ 성 정체성(트렌스젠더) 차별금지의 문제점
-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는 트렌스젠더에 대한 차별금지를 포함한다. 트렌스젠더는 성 전환수술을 한 사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을 생물학적인 성과는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성 정체성은 개인의 윤리관에 따라 비윤리적이라고 판단될 수 있으므로 성 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지정하면 학교에서 트렌스젠더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므로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에게 잘못된 영향을 주게 된다.
◎ 우리가 해야 할 일
-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의 잘못을 널리 알려야 한다.
- 우리 자신이 경건한 삶을 살면서 바른 성 윤리를 확립해야 한다.
- 국가와 국회 등을 향해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지향(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삭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쉽지 않은 전쟁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 진리의 확고함을 가지고 믿음으로 빛을 발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 동성애자를 위한 상담소 개설 등 치유사역을 계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