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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조용기·이영훈 목사···최성규 목사 33년 목회 축하 메시지

 인천순복음교회를 33년 동안 섬겼던 최성규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최용호 목사가 2대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이에따라 8일 인천순복음교회는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새 시대의 선포(눅 4:14∼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단에 오른 조용기 목사는 “최성규 목사가 어느새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것을 보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말로 다할 수 없이 크다며 서대문교회 시절부터 여의도교회까지 함께 목회하다가 인천에 독립교회를 마련한 것이 오늘에 이르러 24만 여 명을 주님께로 인도한 종이 되었다”고 상기했다.

 이어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요셉이 꿈을 이룬 것처럼 마음에 꿈을 품고 나가면 그꿈이 기적을 가져온다. 지금 나라가 어지럽고 시끄러워도 긍정적으로 꿈을 가지고 나가면 환경이 극복되고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며 “성령님이 일하실 때는 생각이 긍정적이지 않으면 결코 같이 일하지 않으신다. 생각을 통해서 성령께서 일하시는데 꿈을 꾸게 되면 그 꿈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게 되므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려면 꿈꿔야 한다.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고 꿈을 키우면 한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후에는 최성규 목사가 대통령으로부터 온 축전을 대독했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2부는 원로목사 추대식, 3부는 담임목사 위임식, 4부는 축하와 인사순으로 이어졌다.

 이영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최성규 목사님은 한기총과 NCCK 회장을 역임하며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한국교회의 대표 지도자였다. 33년의 큰 업적에 대해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위임목사로 취임하는 최용호 목사에게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최용호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루실줄 믿는다”며 축복했다. 

 다소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한 최성규 목사는 올해로 목회 40년을 맞았고 지역중심의 목회와 효운동을 확산시켜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사입력 : 2016.11.13. am 10:43 (편집)
최정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