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기도할 때…희망을 선포하자”
대한민국은 지난 130년 기독교와 동행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성장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 이야기’는 전설이 될 만큼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위기 앞에 있다.
하나님께서 풍요와 부흥을 허락하셨지만 우리나라는 영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영적인 침체 속에서 하나님이 쓰는 방법은 고난의 아픔이었다. 성경의 사도들과 신앙의 선조들은 극도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 기도로 그 해결점을 찾고 나아갔다.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이뤄나가는 방법은 오직 기도뿐이다. 지금이 기도할 때이다. 동트기 전 새벽 미명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벼랑 끝에 서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에서 “현재의 고난은 한국이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난 중에 드린 감사의 기도가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된 것을 기억하자.
1621년 영국에서의 신앙의 핍박을 피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던 청교도들이 그해 늦은 가을, 정착을 도와준 원주민 인디언 손님들과 함께 만찬식탁에 둘러 앉아 감사와 찬송을 드렸다. 고통중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으로써 오늘날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더했던 것이다.
우리 교회는 7∼19일 ‘2016 가정과 자녀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 기도회’를 대성전과 지직할성전(위성중계)에서 새벽 5시(토요일은 6시)에 시작한다.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란 주제로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 외에 정길영 부목사, 김상길 부목사, 김광덕 목사, 황윤성 목사가 말씀을 각각 전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를 고백하고 나라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또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또 감사할 기회를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