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가 꿈꾸는 어머니입니다!” 가정의 회복을 위한 순복음어머니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마더스드림이 21일 성료했다.
 18일부터 시작돼 4일간 진행된 이번 제28회 마더스드림은 교육훈련국장 이창국 목사를 비롯해 조현섭 교수, 정동섭 교수, 오경준 영성회복훈련소장 등이 강사로 초청돼 순복음어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들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별 기도시간과 소그룹모임, 예식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 이번 마더스드림을 통해 많은 어머니들이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교회를 변화시키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게 했다. 81명이 참석한 이번 마더스드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중보하고 간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자들의 섬김의 모습을 통해 사랑실천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에서 일련의 경험을 토대로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마지막 날 이창국 목사는 “기도하는 어머니요 기도하는 아내로서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수료자 76명 모두가 순복음의 어머니로서 당당하게 변화를 주도해 나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