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합 3:17∼19 ◎찬송 : 314장 (통 511장)
하박국은 바벨론이 유다를 압박하던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유다가 범한 죄로 인해 하나님께 징벌을 받게 됨을 확인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께로부터 구원에 대한 어떤 징조나 증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주신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으므로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없어도 구원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그로 인해서 기뻐한다는 하박국의 고백이 우리의 것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외에 모든 가치를 포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절대 신앙을 갖게 되면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일을 책임지십니다.
- 기도 -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의 열매, 감람나무의 소출, 밭에 먹을 것과 우리의 양과 외양간의 소를 찾을지언정 가장 소중한 하나님을 찾지 못하였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