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은 1976년 설립된 단체로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성장비결인 조용기 목사의 강한 성령의 메시지, 우리 교회만이 갖고 있는 구역조직 등을 전 세계에 보급, 세계 교회들의 건강한 교회성장을 돕고 있다. 실제로 매년 열리는 CGI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은 우리 교회 성장 비결을 배워 목회에 적용한 결과 폭발적인 교회성장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일부 지역이나 일부 국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국가, 인종을 넘어 동일하게 성령의 임재와 폭발적인 교회부흥이 특징이다. CGI 컨퍼런스는 현재 190여 개국 2만여 목회자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한국과 회원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2016 CGI 컨퍼런스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렸다. 성회 개최지인 루이빌 EWPC(EVANGEL WORLD PRAYER CENTER)에는 CGI 이사인 밥 로저스 목사와 그의 부인 마가렛 목사 그리고 딸 레이첼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밥 로저스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CGI 컨퍼런스에 참석한 CGI이사들과 회원들은 컨퍼런스가 열린 EWPC 인근에 위치한 클라우디아 샌더스라는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식당은 KFC 창립자 커넬 할랜드 샌더스의 생가로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그리고 CGI 이사 및 회원들 그리고 북미총회 소속 목회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날 식당에서 깜짝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커넬 샌더스가 생전에 입었던 똑같은 코스튬으로 한국과 전 세계에서 찾아온 목회자들을 환영했다. 참석자들은 TV광고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샌더스 씨 특유의 복장과 모습에 깜짝 놀라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CGI 총재 조용기 목사와 CGI이사진들은 12일 오찬 후 이사회를 열고 2017년 CGI 컨퍼런스 개최 및 CGI대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밥 로저스 목사는 세계 곳곳에서 참석한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CGIA(Church Growth International of the Americas) 소속 목회자들을 CGI 이사들에게 소개하고 미국 남부와 남아메리카 소속 목회자들과 함께 교회연합과 교회부흥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CGI 이사회에서는 2018년 CGI컨퍼런스를 60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2017년에는 미국 쥬빌리크리스천센터(담임 리차드 버날 목사)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사진들은 CGI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해 수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CGI에 참석해 교회성장비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재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밥 로저스 목사,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DCEM 사무총장),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파나마 호산나 국제 선교회 대표), 마가렛 코트 목사(호주 빅토리 라이프 센터), 제임스 마르코 목사(미국 킹스 캐더럴 앤 채플), 리차드 버날, 리차드 로버츠 목사(오랄 로버츠 선교 연합회) 등 CGI 이사들을 비롯해 윤석호 목사(CGI 부장), 김종복 장로(4차원영성글로벌포럼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 CGI 컨퍼런스는 위성과 케이블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중계됐다. 케이블 채널 21번을 통해 루이빌 지역에, 위성을 통해 전 미국에,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가 송출됐다.
켄터키(미국)=글·정승환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