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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소외계층 아동에 희망의 씨앗 심는 굿피플

전 세계 17개국 소외계층 아동과 일대일 아동결연···7500여 명 혜택
소외계층 아동1명에 후원자1명 연결, 대화하고 식사하고 멘토 역할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7일 여의도 루나미엘레 그랜드볼룸에서 ‘2016 굿피플 나눔보고회’를 가졌다.
 굿피플 관계자 및 후원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수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나눔보고회’는 굿피플 국내외 사업실적과 향후 활동계획 및 발전방향이 보고됐으며 굿피플과 협력한 20여 개 기업과 개인 후원자 및 홍보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이병훈 장로(굿피플 증경회장), 이병규 장로(굿피플 해외사업 부회장), 최경배 장로(굿피플 의료사업 부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굿피플은 나눔보고를 통해 현재 전 세계 17개국 23개 사업장에 약 7000여 명의 소외된 아동과 일대일 해외 아동 결연을 맺고 있으며 국내는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굿피플 협력기관 지역 아동센터 23개와 그룹홈 70곳을 통해 530여 명의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고 사랑은 실천”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급성장 하면서 개인구원에서 사회구원으로 눈을 돌려 NGO가 무엇인지 모르던 시절에 우리 교회가 처음 시작했고 북한에 옥수수를 심어 식량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도 했다”면서 “남북간 경색에도 NGO가 물꼬를 터서 통일 한국을 바라보며 사랑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역사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피플 회장 진중섭 장로는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수혜자에게는 꿈과 희망을, 후원자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전해드리는 굿피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하나님의 구제사역을 감당하는 발이 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NGO가 개인후원을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국내 아동결연을 확대해 갈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소외지역 개발 및 빈곤 퇴치, 민간 차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우리(WooRE) 프로젝트를 비롯한 사랑의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나눔보고 후 대성전에서 개최된 국내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음악회에는 CCM가수 사랑이야기와 찬양사역자 송정미 홍보대사가 초청돼 은혜를 나눴으며 이날 후원금은 국내 빈곤 아동들의 식량지원 및 의료지원, 교육지원과 심리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6.10.16. am 10:28 (입력)
최정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