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 6명 등 66명 제직자 세워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는 12일 2016년 제직임명예배를 대성전에서 드리고 66명의 제직자들을 세웠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서울강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린 이날 예배에서 66명의 일꾼이 세워졌다. 지방회 총무 이용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 회장 정인환 목사는 ‘착한 사람’(행 1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드려진 원로장로 추대식 및 연로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성수 담임목사가 이강찬 장로에게 추대패를, 박종영 박인창 김훈식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모두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바로 이어진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식에서는 6명의 집사가 안수증을 수여받았고, 12명의 권사취임이 있었다. 명예권사, 서리집사, 명예서리집사들도 임명을 받았다. 
 김성수 목사와 정인환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제직 임명을 받은 사명자들에게 “교회 제직들이 사명을 회복해 교회의 거룩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