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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이글스농구단


창단멤버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도들 원정 응원

 올해 창단된 실업팀 이글스농구단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첫 출전에 ‘동메달’ 쾌거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이글스농구단은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담임 김원철 목사)의 도움으로 올 초에 창단돼 지난달부터는 대구시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직 연습을 위한 전용구장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운 연습 시기를 거쳤지만 고군분투한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이글스 농구단은 9일 조선대와의 첫 경기에서 57대 88로 대승을 거둬 첫승을 기록했고 11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84대 91로 연세대를 누르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농구단 응원을 위해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도들은 열정적으로 원정 응원을 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꾸준히 중보기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성근 감독은 “성도들의 힘찬 깃발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글스 농구단은 몽골 울란바타르 제2회 징기스칸 컵 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탄탄한 실력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6.10.16. am 08:02 (편집)
최정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