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 서북미 노회(Northwest Coast, 노회장 권 준 목사)에서 노회장을 포함한 21명의 노회원들이 8일 조용기 목사를 만나 환담했다.
 조용기 목사는 “목회자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감동을 통한 말씀과 희망과 소망이 담긴 말씀을 선포함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개척당시 5명이던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등록 인원만 80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해 500개의 독립교회와 2개의 대학, 국민일보 설립 등 60여 년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역사하셨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자들은 “조용기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비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품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