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루살렘성전서 전도정착 위한 워크숍 열어
 
 은평대교구는 지난달 29일 녹번기도처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안수집사회 은평지부장 이상열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찬송과 기도로 기도처가 이미 마가다락방으로 변해 있었다.  성도들은 남성구역이 활성화되기 위해, 성령 충만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대교구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 후 간절히 기도했다.
 은평 대교구장 마웅갑 목사는 사무엘상 9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마웅갑 목사는 “선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예배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을 하나님은 끝까지 책임져주시고 인도해주신다는 것”을 전했다.
 김현용 안수집사의 헌금기도와 홍순복 안수집사의 헌금송, 이상열 안수집사의 광고가 있은 후 마웅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남성연합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땅 끝까지 복음 전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평대교구는 5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전도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3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새신자 정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새신자 정착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 은평대교구는 주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전도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