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배치 관련 기독교 입장 적극지지 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증경대표회장과 명예회장 등이 3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서기로 했다.
또 4일 일산 순복음영산교회에서 북핵규탄 및 국가안보를 위한 범국민 기도대회를 개최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기총은 2일 “북한은 지난 9월 9일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제5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국제사회가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며 올해 들어서만 2번째 핵 실험을 강행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로써 한기총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기총은 사드와 관련하여 근거없는 소문으로 갈등과 불안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세력을 규탄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대내외적인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그리고 사드는 우리 국민과 영토를 지키는 필수불가피한 선택으로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사드배치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협조하도록 촉구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한기총 임원들은 미국 필라델피아 흑인지도자 40여 명의 방한을 환영하며 오는 19일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환영 오찬을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