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절대긍정의 믿음 통한 전진’ 당부
동대문 상권 및 일대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동대문성전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6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동대문성전 담임 배정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성회는 지구장 이완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창 12:1∼3)을 주제로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절대 긍정·절대 믿음의 고백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고 순복음의 삼중축복을 일대에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큰 민족을 이루는 복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나이는 75세였다.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하신다.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이런 자화상을 가지고 믿음의 결단에 나설 때 미래 역사를 펼칠 일꾼이 되게 하신다”며 개인 및 교회의 역량 확장을 위한 믿음의 발걸음을 격려했다.
축복성회에는 지성전 담임 목회자들도 참석해 동대문성전의 10주년을 축하했다. 동대문성전 1대 담임을 지낸 국해현 목사(서대문성전 담임)는 축사에서 “동대문성전이 새벽 상권을 찾는 이들의 기도처가 된다는 것이 감사하다. 더 많은 열심을 통해 감사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김형권 장로(영광대학 회장)은 “성도 중 60∼70%가 동대문 상권에 사업장을 가진 분들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주변의 이웃들에게 좋으신 하나님을 전해 배가 부흥을 경험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회에 앞서 이영훈 목사는 중구청측에 10㎏ 쌀 150포대를 전달했다.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마련한 사랑의 쌀은 관내 주민센터를 통해 한부모·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대문성전 담임 배정호 목사는 “동대문성전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사업장이 교회가 되어 내방하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과 빈곤층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