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골 3:5 ◎ 찬송 : 94장 (통 102장)
영혼의 결실을 위해 가지치기해야 할 죄로는 ‘탐욕’이 있습니다. 오늘날 소비를 부추기는 현란한 광고들을 보면, 탐욕이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 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탐욕의 기저에는 ‘소유’를 통해 삶의 안전과 만족을 얻고자 하는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를 반복하고 있지만, 이는 마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 12: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세태 가운데 인생의 근원적 안정감과 참 만족은 하나님 안에 있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까?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네”라고 찬송 부를 수 있습니까?
- 기도 -
최근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디에서 안정감을 얻고 있는지 돌아보는 한 주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