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12:16 ◎찬송 : 424장 (통 216장)
영혼의 결실을 위해 가지치기해야 할 죄로는 ‘분노’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분노를 ‘희노애락’과 같이 자연스런 감정 중 하나로 여깁니다. 그래서 분노에 대해서 경계심을 늦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노는 좀처럼 통제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분노를 계속 품고 있는 것은 폭탄을 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창세기 34장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들의 세겜 족속 살육 사건은 분노가 어떻게 파괴적인 복수극으로 변질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안타까운 예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0). 최근에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사건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고,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 기도 -
내 안에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분노가 남아있는지,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나 사건이 있는지 돌아보는 한 주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