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학교육연구원 영성회복훈련소 파더스드림은 지난달 24일 국회둔치 운동장에서 제2회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파더스드림 수료자를 비롯해 분당교회, 강북교회, 중동교회 등 제자교회를 비롯해 원당교회 수료자들과 그 가족들 17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교육훈련국장 이창국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1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훌라후프,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페널티킥 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치열했던 족구 토너먼트에서는 여의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22회 파더스드림이 오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