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입당 감사예배

대지 4059㎡, 건물 1725㎡ 규모 성전 완공···게스트하우스도 마련
공사 도급 대신 교역자 및 성도가 직접 리모델링 공사 완공 눈길

 이영훈 목사 초청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달 25일 제주도에서 있었다.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는 2014년 11월에 새성전 부지 및 건물을 구입해 대지 4059㎡, 건물 1725㎡ 규모로 1년 10개월만에 리모델링으로 완공됐으며 1층은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역자실, 사무실이 위치해 있고 2층은 제주도 특성을 살려 제주도를 찾는 성도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7실 규모의 호텔식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했다. 3층은 식당과 카페, 새가족환영회실을 마련해 교회에 처음 찾은 성도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제를 나누고 교회생활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넓직한 교회 앞마당을 주차장으로 마련해 세대수 대비 자동차가 많은 제주도 실정을 충분히 고려했고 앞마당 한켠에는 정원을 마련해 성도들의 교제의 장을 넓혔다.

 차진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당 감사예배는 민홍식 장로(제주지방회 장로회장)의 기도후 우리 교회 쎰라콰이어가 특별찬양을 드렸고 FG솔리스트앙상블의 특송 순서도 마련됐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1절∼4절 말씀을 본문으로 ‘칭찬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단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서귀포교회가 온 제주 지역에서 칭찬받는 교회로 우뚝서서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언한 뒤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 은혜 가운데 굳건히 서있는 교회는 말씀충만하고 성령충만한 교회다.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면 주님 오시는 날까지 부흥하고 또 부흥하는 교회가 된다. 성도들이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주의 종을 도와 철저히 하나됨을 이루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라”며 “항상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남에게 용기를 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면 복받는 삶이 된다”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가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공사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준비됐다. 특이할만한 것은 극히 일부만 도급을 맡기고 교역자와 성도들이 직접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낮에는 교역자가 작업복을 입고 밤에는 생업에서 퇴근한 성도들이 작업복을 입었던 1년 10개월의 시간이 오늘을 이뤘다는 점에서 건축보고를 하던 담임목사도 성도들도 모두 눈물을 훔쳤다.

 이영훈 목사는 각각의 달란트로 성전 공사에 참여했던 7명의 성도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와 김원철 목사(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와 김대수 목사(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차진호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성전 공사에 필요한 기술자를 한사람씩 성도로 보내주셨다”고 고백하며 “오늘이 있기까지는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를 향한 이영훈 목사님의 꿈과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주=글 최정숙 / 사진븡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6.10.02. am 10:34 (입력)
최정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