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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 가슴에 품고 교제와 사랑의 섬김을

이영훈 목사…제주지역 지도자 조찬기도회서 말씀
제주도, 세계적 관광명소 넘어 세계선교센터로 자리매김해야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 제주지방회가 주관한 2017년 7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제주지역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지난달 26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렸다.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조찬에서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절∼47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만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국론분열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희망은 기독교에 있다. 민족복음화를 해야 하는 이유도 민족의 살 길은 민족복음화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달라지고 교회가 부흥해야 대한민국이 부흥할 수 있다.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넘어 세계선교센터 본부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교회는 철저히 말씀중심의 교회여야 한다. 아멘으로 받는 교회, 비판보다는 아멘으로 주의 종의 말씀에 화답하고 순종하고 헌신하는 교회 모습이 중요하다. 교회 지도자들이 민족복음화를 가슴에 품고 서로 교제하고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초대교회는 선교와 구제 두 가지만 했다. 가진 사람들이 내놓아서 가난한 사람들이 없었다. 초대교회는 서로 교제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모일 때마다 떡을 뗐다. 교회마다 십자가의 신앙으로 우뚝서서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 최근 제주도가 국제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데 하나님 주신 자연을 잘 지키고 평화의 섬 제주를 지켜나가겠다. 관광객이 많아 질서나 인권 등을 잘 지키려 하고 있다. 제주에 하나님의 축복을 잘 이루어 나가도록 기도로 도와달라”고 말하고 “국민들의 원망과 증오와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잘 이겨내도록 합심해야 할 때이며 제주 기독지도자가 기도로 후원하고 제주도를 축복받은 제주땅으로 잘 지켜나가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제주 지역 지도자들은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결의했으며 제주 지역 CBS에 실황 중계됐다.    

 

기사입력 : 2016.10.02. am 10:23 (편집)
최정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