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교구는 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2016년 전도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복음의 결실을 거둔 전도수상자들은 모두 19명. 대교구에서는 이들에게 헌신의 의미로 ‘2016 전도왕’이라고 새겨진 금반지를 선물하며 복음 전도자로서의 자부심을 안겨줬다.
 또 전도시상식에 앞서 성령대망회를 열고 강서대교구 전 성도 성령 충만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대교구장 이대영 목사는 “신앙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며 “기뻐하며 전도하는 삶을 살자”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