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2대교구가 ‘열매 맺는 삶’을 주제로 22일 3040모임을 진행했다. 도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50명 가까운 장년이 모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교구장 강병영 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이 사회에 끼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대화했다.
 참석자들은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가정에서의 역할, 성도의 사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사회와 가정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