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 년 이어온 일본 일천만 구령운동의 구심점
365일 말씀과 기도가 넘치는 교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조용기 목사의 일본 일천만 구령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순복음동경교회는 1977년 도쿄 미나토구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시작됐다. 1980년 7월부터 긴키 텔레비전에서 <행복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로 조용기 목사의 설교가 방영되기 시작했다. 그 후 2001년 4월 이영훈 목사가 부임한 후,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속에 2002년 현재의 성전을 헌당하게 됐다. 2003년에는 종교법인을 취득, 새로운 성전의 반석위에 일본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2014년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부임해 제2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현재 순복음동경교회는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사진)와 20여 명의 교역자들이 주일예배 3000명 출석이라는 5개년 목표를 가지고 ‘말씀, 찬송, 기도가 넘치는 교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시가끼 목사는 “지금까지 많은 목사님들의 헌신으로 순복음동경교회가 부흥했다. 앞으로 순복음동경교회는 선교 중심의 교회로 발전할 계획이다. 한인성도님들은 우리교회의 엔진이다. 엔진의 힘찬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본인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일본인 지구역장을 양성하고, 많은 리더를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일본교회와 힘을 합쳐 일본 일천만 구령운동의 비전을 공유해 일본교회가 벤치마킹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동경교회는 최근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모든 예배는 3개 국어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어 예배가 따로 드려지고 있으며, 남녀선교회를 비롯한 봉사기관에도 3개국의 성도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일본을 넘어 중국 선교를 위한 아시아 부흥의 리더로서 비전을 꿈꾸고 있다. 나아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바탕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는 선교적 교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도쿄=글 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