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하라”

 이영훈 목사는 20일 주은종합건설(주) 창립 감사축복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강서6교구 화곡기도처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이영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장로들과 성도들이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라”며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 내 방법, 내 생각, 내 능력으로 하려고 하면 절대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만이 바로 세워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떤 경우에도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을 받는다”며 “주은종합건설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주은종합건설 회장 서봉원 장로는 감사를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영광돌리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주은종합건설은 1999년 국민텔레콤(주)로 시작, 2005년 햇빛 전기통신(주)를 거쳐 2012년 주영건설(주)로 여러 실적을 올리면서 현재 주은종합건설(주) 별도 법인이 설립 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 서봉원 장로, 이영수 장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