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이모저모
○…7일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 하나님의성회교회 새성전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오순절대회는 2000명의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세계의상과 파란색 가운을 걸친 아이들은 화려한 술이 달린 장식을 흔들며 상파울루를 찾은 전세계 오순절 사역자들을 환영했다. 성회를 진행한 하나님의성회교회는 만국기 입장과 함께 얼마 전 막을 내린 리우 올림픽을 상징하는 듯 성화 주자를 함께 입장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세계오순절대회에서는 이영훈 목사 세미나 전 우리 교회 홍보 동영상이 방영됐다. 순복음교회의 태동과 성장 과정, 그리고 사역이 담긴 홍보영상은 전세계 목회자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선사했다. 홍보영상을 본 목회자들은 성령의 놀라운 기적과 역사라며 박수를 보내고 ‘원더풀’을 외쳤다.
○…7일 개막식에는 세계오순절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전 세계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는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 세계복음연맹(WEA)에서는 에프레임 텐데로 총무를 대신해 브라이언 스틸러 국제대사 등이 참석해 환영만찬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 브라질서 남미선교사 격려

세계오순절대회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5일(현지시각) 오후 순복음남미총회 선교사들을 만나 오찬을 나누며 이들의 선교사역을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용철 총회장을 비롯해 손강국 장명준 윤성호 김주영 서장원 전용태 진상훈 정지영 김용환 김재우 이호영 송승한 이승우 선교사 등이 참석했다. 또 이영훈 목사와 함께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안정복 장로와 굿피플 회장 진중섭 장로, 굿피플 운영부회장 김천수 장로가 브라질에 동행해 선교사들의 헌신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는 성령운동이 앞서가는 중남미를 주목하고 있다.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생각하고 있다. 선교 사명을 위해 더욱 힘쓰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대양 육대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후원 지선교회를 총괄하는 연합회장 안정복 장로는 “선교사들의 선교현장을 직접 보니 감동적이다. 연합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을 위해 더욱 기도와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파울루(브라질)=글·사진 오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