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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성전 독거 노인 위해 ‘명절 도시락’ 나눔


 양서성전은 매년 추석이 되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은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해마다 여선교회원들이 주최가 돼 진행하는 도시락 나눔 행사에는 40가정을 위한 명절 음식이 담긴 도시락이 준비됐다. 모두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이다.
 11일 오후 성전에서 식사 봉사를 마친 여선교회원들은 한 자리에 둘러앉아 부침개와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외로이 명절을 보내야 할 이들이 명절 음식을 받아들고 기뻐할 모습에 여선교회원들은 기분이 좋았다. 음식을 만드는 자리에는 피곤함보다는 ‘하하호호’ 행복한 웃음과 이야기가 오고갔다. 마치 잔칫집 분위기였다.
 양서성전 담임 남준희 목사는 오랜시간 이웃을 향한 섬김을 보인 여선교회원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수록 더 큰 기쁨과 감사가 넘치므로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계속해서 돌보며 섬기자”고 권면했다.

 

기사입력 : 2016.09.18. am 11:02 (입력)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