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희망실천연대 아동센터, 다문화 아이들과 문화 산책 |
(사)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는 지난달 27일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을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CGV 김포운양점에서 개최했다.
키파 김포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청소년 25명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 가스펠선교회 소속 청년 11명이 함께 식사하고 영화 ‘스타트랙 비욘드’를 감상했다.
국민희망실천연대 관계자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의 증대로 인해 다문화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들이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들에 대한 문화적인 차원의 지원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과 올바른 인성을 심어 주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활동을 함께하면서 서로 친밀한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12월 이영훈 목사와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과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인가 사단법인 시민단체 및 봉사활동 인증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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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11. am 10:56 (입력)
이미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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