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소외 이웃 돕는 나눔의 기회
 굿피플이 전 세계 곳곳의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굿피플 문화홍보대사 및 뮤지션들과 함께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를 지난달 26일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에서 개최했다.

 굿피플 홍보대사인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사랑이야기와 헤븐보이스가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들은 방송, 뮤지컬, 오페라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선뜻 시간을 할애하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덧붙여 이날 러브콘서트에는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고 약 160명의 성도들이 후원에 동참했다.

 굿피플 러브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전액 전 세계 곳곳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한 끼 영양죽을, 가난해서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에게 학비와 교복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치료약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