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창 16:6∼13 ◎찬송 : 191장(통 427장)
‘군중 속의 고독’이란 말처럼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지만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족과 친한 친구조차도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알아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세심한 부분까지 알고 살피십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홀로 광야로 내몰리고 방황하는 하갈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하갈은 큰 외로움과 절망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하갈에게 ‘살피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녀의 처지를 세심하게 헤아리시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비록 외로움과 절망에 에워싸인 삶을 산다고 해도 우리를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 기도 -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살펴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