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동참 140여 봉사자 손길로 80m 벽화 완성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동청소년선교회의 비영리사업체인 ‘컴패니언’은 여름캠프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여의도에서 구로구 고척동으로 컴패니언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사무실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에는 이영훈 목사가 고척동 근린공원 봉사현장을 찾아 함께 벽화를 그리고 봉사자들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 봉사자들의 땀과 힘으로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졌다. 이 길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벽화처럼 꿈과 희망이 심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 성 구로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구 고척동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컴패니언의 아동·청소년 멘티, 청년 멘토,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높이 2m, 길이 80m의 긴 벽에 멋진 벽화가 그려졌다. 7월 말부터 사전 작업을 시작으로 아동 청소년들 포함 자원봉사자 140여 명이 함께 했다. 규모가 큰 행사는 아동청소년선교회 회장 이상옥 장로와 회원들 외에도 유학생선교회와 대학청년부 두나미스 소속 청년들이 연합해 아름답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벽화의 내용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주제로 김은희 멘토가 디자인을 재능 기부해 아름답고 풍성하게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