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성도들을 대상으로 2차 구약성경통독 기도회를 진행했다. 양서성전은 상반기에 신약 전체 통독을 마쳤고, 지난 7월에는 구약 룻기까지 통독을 마쳤다. 그리고 이번 2차 통독 기도회 기간에는 시편까지 성경 통독을 진행했다. 3차로 예정된 구약통독에서는 남은 구약 전체를 통독할 예정이다.
 담임 남준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다”며 말씀 중심의 삶을 강조했다. 그리고 참석자들과 함께 성전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양서성전은 하반기 사역으로 관계전도와 축호전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천과 강서지역을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