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년부 드림교구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무안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K)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의 주된 일은 평균 연령 60대가 넘는 노후된 농촌교회인 순복음양월교회 성전 보수였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연로한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평지에서 성전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는 것은 물론 낡은 유리창 11개를 떼어내고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새 창으로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또 교회 외관을 깨끗하게 페인트칠하고 강대상 앞을 환하게 만드는 등 새로운 환경을 조성했다.
이 모든 작업을 장년부 드림교구 성도 23명이 진행했다. 이들 모두는 건축 분야와 무관한 비전문가들이지만 사역기간 중 새벽예배 후 새벽 1시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폭염이 심했지만 드림교구 성도들은 시간을 쪼개가며 공사를 바삐 진행했다.
이번 성전보수는 드림교구를 비롯해 장년부 등 성도들의 후원으로 가능했다. 드림교구 김정남 부총무는 “RK를 준비하며 ‘오직 복음·연합·안전’을 위해 집중 기도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 속에 성전이 아름답게 꾸며져 감사하다. 한편 이번 사역으로 각자 내면의 거룩한 성전이 보수되는 계기가 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