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사연합성령대망회가 지난달 26일 바울성전에서 470여 명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는 ‘진리 안에서의 쉼’(마 11:28∼30)을 주제로 설교하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파워 바이블 스쿨과 파워 캠프에서 수고한 교사들의 헌신을 칭찬한 황윤성 목사는 “삶의 무게를 책임져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하나님의 일꾼들로 부름 받은 교사들이 사명 감당에 적극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사들과 함께 성령 충만과 교회학교의 부흥 비전을 위해  통성기도했다.
 황윤성 목사는 또 교회학교 표어인 “말씀과 성령으로 심고, 사랑으로 가꾸고, 그리스도의 대사로 자라자”를 교사들과 외치며 사명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