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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순복음교회 7개 지교회 연합 청년수련회


대만 전역에서 200여 청년 참석 은혜 넘치는 시간돼

 타이페이순복음교회와 7개 지교회 연합 하계청년수련회가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신베이시 핑린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열린 이번 성회에는 타이페이순복음교회와 린코우·신주·반차오·화롄멍푸·가오슝신신·타이중시쫑신·타이난순복음교회 등 대만 전역에서 청년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과 청년을 모으기 힘든 시대, 이 같은 참석은 대만교회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혔다.

 성령대망회와 세미나를 인도한 대학청년국 변성우 목사는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선포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한 청년들이 중국복음화를 완성하는 선교주역이 되자”며 참석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수련회에 함께 참석한 가스펠선교회 마하나임찬양팀은 월드미션 대만팀이 구성된 5월부터 매주 두 차례씩 모여 중국어 찬양을 준비,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했다.

 수련회 기간 마하나임찬양팀은 세 차례 찬양인도를 하며 대만의 청년들과 영적 교류를 가졌다. 그리고 26일에는 타이페이순복음교회 금요철야예배에서, 27일에는 신주순복음교회 토요예배에서 찬양을 인도, 복음의 한류를 전했다.
 특별히 가스펠선교회는 올해 월드미션 해외단기선교사역을 통해 대만을 집중 공략했다. 7월말부터 한주 간격으로 4개 팀이 대만의 심장부인 타이페이와 타이동을 찾아 복음을 전했다.

 타이페이순복음교회 담임 장한업 목사는 “한국에 비하면 인원은 적지만, 이들은 대만의 거점지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라며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또 “대만은 중국과 언어가 통하고, 영적·지리적으로도 ‘선교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적 위치를 갖는다”며 “아시아성도방한성회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사역을 경험한 1세대들 그리고 한국과 대만의 다음세대들이 나눈 영적교류를 통해 중국선교의 디딤돌이 더욱 견고히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사입력 : 2016.08.28. am 11:59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