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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 한기총 예방

‘끌림’모임이 전국에 확산되길 바란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2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을 찾아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예방했다. 강 장관은 이날 이영훈 대표회장과 함께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부모교육 활성화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어 기독교계가 작은 결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교회를 결혼식장으로 개방하는 등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뜻을 함께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저출산 문제 극복, 건강한 가족가치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호 및 활동지원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결혼식장으로 개방되고 있으며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끌림’을 통해 교제하고 결혼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 결혼식에서 주례를 하면 자녀들을 많이 낳으라고 장려하고, 그들이 아이를 낳으면 교회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강 장관은 ‘끌림’이 전국으로 퍼져나간다면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문제와 저출산 문제도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6.08.28. am 10:32 (입력)
이소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