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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대한민국…위대한 감리교인’ 출판기념회서 축사

 한국 근현대사에 큰 영향을 끼친 감리교인들의 업적을 담은 책 ‘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감리교인’이 출간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주관으로 제작된 이 책은 우리 나라에 선교사로 들어와 교육, 의료에 영향을 끼친 존 가우처, 헨리 아펜젤러, 스크랜턴 모자(母子) 등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 이준·유관순 열사 등 20명의 감리교인의 신앙과 삶을 담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23일 서울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우리의 자녀, 젊은 세대가 하나님과 민족, 교회를 사랑했던 위대한 감리교인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탄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 기독교 역사 130여 년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신 감리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책이 한국교회에 길이 남을 신앙의 유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소원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설교는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여기에 실린 인물들은 대한민국을 세운 위대한 감리교인이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인물이다”라며 근대교육, 의료 분야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인물들과 관심 밖의 한글이 재탄생될 수 있도록 헌신한 주시경 선생과 헐버트 선교사 등 우리 역사가 기억해야 할 인물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6.08.28. am 10:29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