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박람회에 100개 업체 참여 예정

 순복음취업박람회 제2차 상설 청년채용관이 14일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효성 ITX, 브니엘월드, 지엔엠파트너스, 명진디지털직업전문학교 등 일반 취업은 물론 해외취업 상담, 일용직 근로자들이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일방 어플 소개까지 이뤄졌다. 8개의 채용기업이 참여한 이번 취업박람회에 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상담을 받았다.
 순복음취업박람회 주최와 주관을 맡은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청장년비전본부는 9월 11일 베다니홀에서 진행될 제5회 순복음취업박람회를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제5회 순복음취업박람회는 창업지원관, 청년채용관, 산업전문관, 해외취업관, 일용직채용관, 부대행사관 등 약 100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면접에 맞는 메이크업 서비스와 복장 컬러링을 지원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적성검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상설 청년채용관은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베다니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