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태안 청포대 송림 수련원에서 전 성도 연합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성도와 교역자 약 150명이 기도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수련회는 ‘쉼, 교제, 그리고 도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영, 육간의 쉼과 교제를 나누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첫째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바닷가에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고 저녁 성령대망회에서는 권경환 담임목사의 인도로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성령충만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예배 후에 전성도가 함께 교구별로 말씀 안에서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했다.
 둘째날에는 수상스포츠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연합과 즐거움의 시간을 함께 했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기독영화 ‘불의 전차’ 영화 상영으로 전성도가 한 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2박 3일간의 전성도 하계 수련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사랑과 연합을 이루고 쉼을 얻었다. 또한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가운데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큰 도약의 발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