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4일 교회 내 침례시설 완공과 함께 20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
 목포교회는 지금까지 침례시설이 없어 매년 인근 교회나 다른 침례시설을 찾아 다니며 침례를 거행했으나 이제는 교회에서 침례를 할 수 있게 됐다. 
 강종복 담임목사는 이제는 한 달에 한번 교회 등록된 새가족들과 성도들을 위한 침례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침례에 앞서 침례자들과 성도들이 많은 기도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