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부흥을 바라보고 믿고 기도하라”
간사이 지방 목회자·성도 교회부흥 꿈 심어
“일본은 부흥이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다. 여리고성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무너뜨려 버려야 한다. 지금부터 10배로 부흥하는 것을 바라보라. 성령님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분이시다. 우리의 믿음이 문제다”
이영훈 목사는 8일 순복음오사카교회 축복성회와 일본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교회성장세미나에서 강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이날 축복성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영훈 목사의 순복음오사카교회 방문에 성도들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며 운영하는 사업장을 닫고 성회에 참석했다. 또한 인근 교회 성도들, 순복음동북아일본총회 소속 교회 성도들도 참석해 성회 시작 전부터 순복음오사카교회는 대성전이 가득 차 부랴부랴 보조의자를 설치했지만 결국 일부 성도들은 서서 예배를 드려야만 했다.
순복음오사카교회 담임 정대원 목사는 “이번 성회를 위해 12일 동안 철야기도하며 준비했다. 은혜로 가득한 성회, 오사카와 간사이지방 그리고 일본에 성령의 불이 붙는 성회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했다”며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환영하고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성도들의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4∼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신앙생활의 문제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변화가 없고 금방 상처받고 쉽게 분노하고 지친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없게 된다”고 역설하며 이 모든 이유가 ‘성령 충만을 받기 전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을 받아야 삶의 전환이 온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변화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될 때만이 가능하다”며 오순절 성령 강림이후 마가다락방에 모여 성령을 체험한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 받고 복음을 전하자 예루살렘과 온 유대 그리고 사마리아 등으로 복음이 확산되고, 바울을 통해 서아시아 지역까지도 복음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성령의 역사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2000년 전 온 유대를 변화시킨 것처럼 여러분을 통해 오사카와 간사이 그리고 일본, 아시아까지 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받길 바란다. 교회는 수단과 방법으로 부흥하지 않는다. 모두가 성령충만 받으면 놀라운 축복이 다가 온다. 성령 충만하면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일본에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다. 전도할 사람이 너무나 많다. 무한대로 부흥하길 바란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불가능이 없다”고 당부했다.
이번 성회에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안정복 장로와 동북아선교회장 이강우 장로가 참석해 현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후원했다.
오사카=글 사진 정승환 기자